착시 화장실, “눈 나쁘면 정말 못 나갈 듯”

입력 2013-11-13 09: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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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 화장실’

최근 ‘나오기 힘든 화장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시물은 독특하게 디자인된 한 화장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해당 사진에는 푸른 산과 돌 봉우리가 우거진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가 나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특히 자세히 보아야 발견할 수 있는 화장실의 문고리 발견할 수 있어 ‘착시 화장실’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착시 화장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착시 화장실, 정말 몰랐네”, “착시 화장실, 절묘한 위치에 있네”, “착시 화장실, 문고리가 있는 줄도 몰랐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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