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 아이스크림 ‘사람 혀 닿는 순간 빛나…뭘 넣었길래?’

입력 2013-11-13 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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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 아이스크림. 사진=영국 메트로 홈페이지.

‘야광 아이스크림’

스스로 빛을 발하는 ‘야광 아이스크림’이 개발됐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와 미국 허핑턴 포스트 등 외신들은 최근 “영국의 한 회사가 야광 아이스크림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광 아이스크림’은 영국의 ‘Lick Me I'm Delicious’라는 회사와 중국의 한 과학자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야광 아이스크림’은 해파리의 단백질 성분을 활용해 사람의 혀가 닿아야 빛을 내도록 만들어졌다.

‘야광 아이스크림’의 가격은 한 스푼에 140파운드(약 24만원)로 매우 비싼 편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야광 아이스크림’의 맛을 보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야광 아이스크림’ 개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광 아이스크림, 맛이 궁금하다”, “야광 아이스크림, 과학이 어디까지 발전하려고”, “야광 아이스크림, 먹어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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