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사진 |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가 관객수 150만 명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영화 ‘용의자’가 28일 30만 94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52만 3551명을 기록했다.
배우 공유가 주연을 맡은 영화 ‘용의자’는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북한 최정예 특수요원 출신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공유의 첫 액션 도전작이기도 하다.
용의자 관객수 150만 돌파 소식에 누리꾼들은 “용의자 관객수, 흥행 대박 조짐”, “용의자 관객수, 공유의 힘”, “용의자 관객수, 최종 관객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