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7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열린 팬사인회 행사에서 팬들과 만남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응사)의 시청률이 10%를 달성할 경우 명동에서 프리허그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응사는 역대 케이블드라마 사상 최고시청률인 11.9%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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