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학년 올라가면 드라마 전공하고 싶어”

‘故 최진실 아들’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故 최진실의 두 자녀 최환희(14), 최준희(12)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최환희는 어머니에 관해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었다”고 회고했다.

아울러 “돌아가신 지금도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한다”며 “인생에서 한 명 뿐인 엄마니까 보고싶다”고 덧붙였다.

최환희는 “엄마가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해서 훌륭한 배우가 됐으니 저도 노력하면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학년이 올라가면 전공을 고를 수 있다. 드라마 전공을 선택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늠름하게 자랐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많이 컸구나”,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가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