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안정환, 부인 이혜원에 “자기야~” 닭살 애정 과시

입력 2014-07-07 09: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안정환 이혜원 부부. 사진출처 | MBC

‘아빠 어디가’ 안정환, 닭살 애정 표현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는 김성주, 안정환 가족의 브라질 상봉기 2탄.

이날 안정환은 부인 이혜원과 아이들이 묵고 있는 숙소에 들어서자 마자 애정표현을 했다.

안정환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이혜원에게 "약 갖고 왔어. 가방에 있어"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모든 대화를 "자기야"로 시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자아냈다.

또 행여 부인이 불편함을 느낄까 봐 자신의 숙소에서 생필품을 바리바리 챙겨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