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다빈, 데뷔 400일 기념 팬서비스…‘다만 그대를’ 커버

5인 남자 아이돌그룹 소년공화국(원준 다빈 성준 민수 수웅) 멤버 다빈이 팀 데뷔 400일을 기념해 특별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팬들을 위해 박시환의 '다만 그대를' 커버 곡을 특별히 선보인 것.

소년공화국 팬클럽인 로열패밀리를 위해 준비한 이 곡은 소년공화국 데뷔 400일이던 지난 9일 팬카페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다빈 버전의 '다만 그대를'은 그 간 소년공화국의 작업을 도 맡아온 박근태 프로듀서가 원 작곡가이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