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이태임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알지만…”

입력 2014-09-12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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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이태임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알지만…”

배우 이태임이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에는 김보성, 기태임, 서지혜, 박정아가 여행 멤버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아는데 난 피부가 좋다”면서 “그런데 그걸 직접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이태임, 자신감 넘치네”, “예뻐질지도 이태임, 이태임 정도면 인정”, “예뻐질지도 이태임, 피부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친유럽-예뻐질지도’는 예뻐질 지도를 따라가는 2주간의 유럽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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