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존박, '여친미소' 불러일으키는 셀카 공개 "훈훈해"

입력 2014-09-16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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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장위안 인스타그램

장위안 존박 셀카

장위안이 가수 존박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박의 실물은 완전 훈훈하고 미남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위안은 은은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존박은 이를 드러내며 활짝 웃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사람의 훈훈한 미소가 여자팬들에게 저절로 '여친미소'를 짓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장위안 존박 닮은거 같아 훈훈해", "장위안 존박 김붙었다 잘생김!", "장위안 존박하고 좀 닮은 것 같다", "장위안 존박 두 사람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아 여친미소 자동발사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위안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로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중국에서는 머리 큰 사람이 복이 많다고 선호한다. 강호동이 인기가 많다"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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