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맹승지, 악성댓글 일일이 정독?

입력 2014-09-21 2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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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맹승지가 악성댓글을 받은 후의 담담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군대를 체험해 본 여군 특집 멤버들이 뒷이야기 등을 밝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이날 맹승지는 자신을 향해 쏟아진 악성댓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홍은희의 말에 "댓글 5천개를 정독했다. 첫째 날은 빵빵 터지는데 세번째 날부터 아픔이 오더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맹승지의 말에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다시 했으면"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남자와 번갈아 하는 건 어떨까"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이 멤버 그대로 한번 더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승지는 훈련소 입소 당시 배꼽티를 입은 것은 물론 훈련 중에도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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