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열애 고백 “222일째 교제 중, 소속사에 말 못했는데…”

입력 2014-09-26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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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윤박. 사진출처 | KBS 2TV

연기자 윤박. 사진출처 | KBS 2TV

윤박 열애 고백 “상대는 22살 학생, 222일째 교제 중”

연기자 윤박이 열애 중임을 고백해 화제다.

25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365회 한솥밥 특집에는 '연예가중계' MC 신현준, 박은영, 김생민과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손담비, 서강준, 남지현, 윤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박은 열애에 관해 묻자 “네”라며 얼떨결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곧 윤박은 “아, 그런데 회사랑 얘기를 못했는데”라며 당황했다.

윤박은 “지금 잘 만나고 있다. 여자친구는 학생이고 교제한 지 222일 됐다”고 밝혔다.

또한 "뽀뽀는 했냐"고 묻자, 윤박은 "뽀뽀도 했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데뷔 후 연애 경험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윤박 열애 고백 누구일까", "윤박 열애 고백 솔직하네", "윤박 열애 고백 회사도 당황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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