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펄즈의 리더인 건희는 지난 6일 개인 SNS계정을 통해 긴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검정색 스포츠 탑과 몸매가 드러나는 긴바지를 입고 “운동 중 복근이 점점 생기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복근 인증 사진을 올렸다.
지난 10월 23일 공개된 퍼펄즈의 디지털 싱글앨범 ‘1.2.3’는 사랑이나 이별의 아픔을 노래했던 기존의 가요들과 달리 실연의 아픔을 극복하지 못하는 친구를 다그치는 독특한 내용의 노래이다.
퍼펄즈는 ‘장식(Purfle)’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만큼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하겠다’는 큰 포부를 외치고 있다.
한편 데뷔곡 ‘1.2.3’로 파워 보컬과 박력 넘는 섹시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 3인조 걸그룹 퍼펄즈(Purfles)는 오는 9일 일요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