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성적표, ‘수’로 도배…고교시절 소문난 엄친아

입력 2014-11-11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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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성적표. 사진출처 | tvN

임시완 성적표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의 학창시절 성적표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4'에서는 수능을 맞아 스타들의 수능 고득점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임시완의 성적표는 대부분 ‘수’로 가득했다. 개근상, 우등상, 모범학생 표창장 수상 기록까지 있었다.

임시완은 초등학교 때부터 반장을 도맡았으며, 부산 최고의 명문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완의 고등학교 1학년 선생님은 임시완에 대해 "공부도 잘 하고 영리했다. 친구들과의 사이도 괜찮았다. 당연히 이것저것 잘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수능에서 500점 만점에 450점 이상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누리꾼들은 "임시완 성적표 진짜 엄친아였네", "임시완 성적표 못하는 게 뭐야?", "임시완 성적표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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