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의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2일 공개됐다.
송윤아는 2014년 화제작 드라마 ‘마마’로 6년 만에 복귀하여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웰메이드 드라마의 주역 등 화려한 수식어와 함께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복귀와 함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조르쥬 레쉬의 모델로 활동하며 바쁜 2014년을 보낸 송윤아는 2015년에도 동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통해 시크하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조르쥬 레쉬의 광고 촬영 현장 속 송윤아는 여전히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미모와 우아한 스타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순수함과 동시에 파격적인 섹시미를 발산한 송윤아는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촬영장을 압도하며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통 프렌치 시크, 젠틀 우먼 스타일을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조르쥬 레쉬의 2015년 S/S 아이템에 벌써부터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2014년 송윤아의 젠틀 우먼 스타일에 여성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2015년에 선보일 다양한 스타일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송윤아는 2014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여자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됐다. 송윤아의 조르쥬 레쉬 2015년 S/S 시즌 광고는 오는 2월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컼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조르쥬 레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