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열애설’
배우 안재욱이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12일 스포츠서울은 “한류스타 안재욱과 뮤지컬 최현주가 사랑에 빠졌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함께 공연하며 사귀게 됐다”고 발표했다.
현재 안재욱, 최현주 소속사는 연락을 받고 있지 않은 상태며 뮤지컬 ‘루돌프 황태자’ 제작사는 “개인의 사생활이기에 알지 못한다”라고 보고했다.
한편,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짝’, ‘별은 내 가슴에’, ‘해바라기’, ‘오! 필승 봉준영’ 등으로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뮤지컬 ‘잭더리퍼’를 시작으로 ‘태양왕’, ‘루돌프 황태자’ 등으로 뮤지컬배우로서도 활약 중이다.
최현주는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등으로 뮤지컬 계에서 인기를 얻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