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1월 26일 서울 잠실 팬미팅 개최…팬들이 직접 선곡한 무대 선보여

인기 그룹 JYJ 김재중의 팬미팅 무대를 팬들이 직접 꾸민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월 2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김재중의 팬미팅<2015 KIM JAE JOONG J-PARTY IN SEOUL>에 팬들이 듣고 싶은 노래를 직접 선곡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일(14일) 하루 동안 씨제스 홈페이지(http://www.c-jes.com/)에서 진행되는 이 이벤트에 선곡된 노래들로 김재중이 팬미팅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깜짝 이벤트는 김재중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 김재중은 자신의 미니, 정규 앨범 수록곡 중 팬들이 어떤 곡들을 선곡할지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재중의 서울 팬미팅은 티켓오픈 1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벤트 역시 김재중이 직접 팬들이 고른 노래로 무대를 꾸미는 만큼 티켓팅에 버금가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김재중의 팬미팅 노래 선곡 이벤트는 14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씨제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c-jes.com/)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씨제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