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굳이 섹시함 표현 안해도 섹시한 듯”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9muses)가 자신들의 섹시한 매력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새 미니앨범 ‘드라마(DRAMA)’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나인뮤지스는 “어느새 벌써 5년차다. 급변하는 음악시장에서 오래 갈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며 “저희의 이름이 오래도록 기억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새 앨범의 섹시 콘셉트에 대해“굳이 섹시함을 표현안해도 우린 섹시 한 것 같다”며 “자연스러운 섹시미를 묻어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인뮤지스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라마(DRAMA)’를 비롯해 히트곡 '돌스' 등을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새 멤버 소진과 금조를 영입한 나인뮤지스는 새 미니앨범 ‘드라마(DRAMA)’를 오는 23일 자정 공개하며 컴백 할 예정이다.

사진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