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집 방문 ‘만세바라기’ 인증

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집 방문 ‘만세바라기’ 인증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지난 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와 추사랑의 삼둥이 집 드라이브 모습이 방영됐다.

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삼둥이네 집을 방문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만세는 추사랑의 삼둥이집 방문에 기뻐했다.

사랑이에게 다가가 손을 잡으며 자신이 지정해둔 자리에 앉으라고 권하기도 했다.

만세는 추사랑이 가지고 온 붕어빵을 다 먹자 추사랑에게 다가가 같이 놀자고 했다.

이어 붕어빵을 다 먹은 추사랑과 구석으로 가 귓속말을 나눈 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만세는 장난감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겼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은 한국의 삼둥이네에 놀러가기 전 짐을 싸며 만세에 대해 이야기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대한, 민국, 만세랑 또 뽀뽀할거냐”고 질문했으며 추사랑은 “응”이라 답했다.

추성훈이 “누구랑 할거냐”고 묻자 사랑은 “만세”라고 대답해 만세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와 케미 장난아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너무 좋아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둘 사랑 부러워” 등 여러 반응을 보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