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크기 양배추, 독특한 생김새… 가격도 저렴할까?

동전 크기 양배추, 독특한 생김새… 가격도 저렴할까?

‘동전 크기 양배추’

동전 크기 양배추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8일 벨기에에서 직접 가져온 동전 크기의 미니 양배추를 소개했다.

동전 크기 양배추는 칼륨과 철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샐러드용 채소로 큰 관심을 받는 중이다.

방울토마토만큼 크기가 작아 ‘방울양배추’로도 불린다. 동전 크기 양배추에는 특히 비타민C도 다량 함유돼 있어 인기를 모았다.

롯데마트는 동전 크기 양배추를 오는 18일까지 180g짜리 한 봉지를 시세보다 20% 가량 저렴한 3000원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