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에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패러디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놀이’ 코너로 영화를 패러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상훈은 고원희를 만나 아찔한 놀이에 빠졌다. 이들은 영화의 주인공들로 변신해 서로의 몸을 탐욕스럽게 바라보는 연기를 했다.
하지만 이들이 빠진 ‘위험한 놀이’는 다름 아닌 그림자 놀이였다. 정상훈은 PPT 발표를 하는 고원희를 두고 그림자 놀이를 했고, 잠든 고원희를 향해 그림자 놀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SNL코리아’ 화면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