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어의 특징,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최고

입력 2015-03-28 00: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숭어의 특징,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최고

숭어의 특징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봄이 되면 제철을 맞이하는 숭어는 어란의 재료를 공급하는 바다생선으로도 알려져 있다.

구입요령은 살이 통통하게 찐 것이 좋다. 표면의 광택이 있고, 비늘이 고르며 눈이 맑은 것이 좋다. 보관온도는 –20℃~0℃, 보관일은 15일이 적당하다.

보관법은 손질해 바로 먹기도 하나 장기 보관시에는 냉동 보관을 필요로 하며, 이때에는 반드시 밀봉, 냉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손질법은 비늘, 지느러미, 내장을 제거한 뒤 깨끗이 흐르는 물에 씻어 용도에 알맞게 잘라 사용한다.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주로 온대 해역에 분포하며, 수초가 풍부하고 수질이 깨끗한 곳에서 잘 자생한다.

섭취방법은 선도가 좋은 것은 생선회로 이용되고, 그 외 찌개, 소금구이 등으로 이용한다.

다이어트로도 좋다. 고단백,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효능은 육질의 콜라겐은 피부의 탄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숭어의 특징, 숭어과의 대표적인 어류로 세계의 온대와 열대 지방 모두에 고루 분포한다.

숭어의 특징, 원통형의 몸매에 머리가 위아래로 납작하고 어딘가 어수룩해 보이는 모습이다.

숭어의 특징, 숭어의 특징은 눈에 지검(脂瞼)이라 불리는 기름 눈까풀이 있다는 점이다. 여름철부터 서서히 커져 겨울철에는 눈을 덮어버려 앞을 보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또한 숭어는 측선이 없는 것도 큰 특징이다.

숭어는 수면 위로 점프하는 물고기의 대명사로 불리지만, 왜 도약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다.

놀람에 대한 반사작용, 수중 산소결핍, 기생충을 떼어내기 위한 목적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크기는 50㎝ 전후가 많지만 최대 80㎝ 정도까지 자란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무엇이든지 먹는데, 주로 해저에 쌓인 유기물질이나 해조류를 먹는다. 또한 먹이를 취할 때 진흙과 함께 먹는데 위(胃)의 유문부에 근육층이 발달돼 있어 진흙이 섞인 먹이도 잘 소화시킨다.

우리나라 전 해역에 고루 분포하고 먼 바다는 물론 기수역에도 많이 살고 있다. 수질 오염에도 강해 대도시의 항만이나 강을 거슬러 오르기도 하고, 크기가 비슷한 개체끼리 무리를 지어 주로 수면 가까이를 헤엄친다.

산란기는 겨울철이지만 회유경로와 산란장 등은 아직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알은 크기가 1㎜ 정도의 분리부성란으로 다른 어류에 비해 지방질이 많아 물속을 잘 떠다닌다.

숭어의 특징, 소식에 누리꾼들은 “숭어의 특징, 대단하다” “숭어의 특징, 신기하다” “숭어의 특징,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