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 ‘혼자가 편해졌어’, 중국어 버전 공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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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엘시가 ‘혼자가 편해졌어’ 중국어 버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엘시의 사진은 빨간 머리가 잘 어울리는 순백의 미모가 돋보이며 중국어가 쓰여진 문구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국어 문구는 “특별히 중국 팬 분들을 위해 ‘혼자가 편해졌어’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엘 시는 중국 팬 분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혼자가 편해졌어’ 중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엘시의 솔로 타이틀 곡 ‘혼자가 편해졌어’는 공개 직 후,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인위에타이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3주차인 현재에도 여전히 1위에 랭크되며 중국 시장에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혼자가 편해졌어’ 중국어 버전은 오늘(26일) 오후 7시 MBK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MBK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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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시 혼자가 편해졌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