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미, 장위안 저격 “다시 보게 됐다”

입력 2015-07-07 10: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정상회담’ 새미, 장위안 저격 “다시 보게 됐다”

‘비정상회담’ 새미가 장위안을 저격해 재미를 더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3회에서는 새로운 비정상 멤버들이 공개되며 각 나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집트 대표 새미는 자신을 소개했고, 이에 MC들은 일일 비정상으로 새미가 출연했을 당시 장위안과 파피루스에 대해 열띤 설전을 펼쳤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새미는 “안 그래도 할 얘기가 있다”면서 “장위안이 그 때 다시 볼 일 없다고 하셨는데 다시 보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파피루스 설전 당시 새미가 “전 후배가 아니라 손님”이라고 하자 장위안은 “당신은 손님 아니고 알바생”이라며 다시 볼 일 없다고 말했던 일을 저격한 것이다.

그러나 장위안은 처음 본 사람인양 “반갑습니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새미 비정상회담 새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