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링마벨’ MV, 무대에선 볼 수 없는 파격 수영복 패션

입력 2015-07-07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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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링마벨’ MV, 무대에선 볼 수 없는 파격 수영복 패션

걸스데이 링마벨

그룹 걸스데이의 뮤직비디오 속 파격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걸스데이는 정규2집 ‘러브(LOVE)’ 음원과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로, 걸스데이 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강렬한 댄스 비트와 중독성이 강한 후크 멜로디의 반복으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린다고 느끼는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된 ‘링마벨’ 뮤직비디오에서 걸스데이는 파격 의상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수영복 패션을 선보여 걸스데이만의 건강한 섹시미를 뽐냈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룬 수영복이 걸스데이 멤버들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포인트 안무인 개다리춤과 말타기춤은 중독성을 높이는 동시에 섹시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링마벨’로 컴백한 걸스데이는 이번 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걸스데이 ‘링마벨’ MV 캡처, 걸스데이 링마벨 걸스데이 링마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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