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이번 활동으로 ‘역시 소녀시대’라고 듣고 싶다”

입력 2015-07-07 19: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녀시대, 사진|SM엔터테인인먼트

그룹 소녀시대가 이번 활동의 목표를 밝혔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싱글 'Party'의 발매기념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 이벤트를 개최하고 퀸의 컴백을 알렸다.

이날 공연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나' 질문을 받자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구동석으로 "역시 소녀시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현은 "역시 소녀시대다 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고, 노래가 좋다는 얘기도 듣고 싶다"라며 "물론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는데 소녀시대스러운 걸로 사랑받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듣고있던 티파니는 불쑥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노래라고 듣고 싶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 'Party'는 7일 오후 1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되며, 소녀시대는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