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9월 단독콘서트 개최 ‘서른, 소녀를 말하다’

입력 2015-07-15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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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는 오는 9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쥬스엔터테인먼트는 알리가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2015 ALi CONCERT 서른, 소녀를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른, 소녀를 말하다’라는 타이틀로 무대 위의 철부지 같은 모습을 지닌 소녀의 감성부터 소녀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나이가 되어버린 서른의 성숙한 감성까지 알리 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알리 단독콘서트 “서른, 소녀를 말하다”의 티켓은 오늘 1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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