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두 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최지우 대학동기 역 맡아

입력 2015-07-20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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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두 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최지우 대학동기 역 맡아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tvN ‘두 번째 스무살’에 출연한다.

20일 손나은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손나은이 ‘두 번째 스무살’에 캐스팅됐다.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두 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그녀 하노라(최지우)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손나은은 주인공 하노라(최지우 분)의 15학번 동기로 같은 대학에 다니는 하노라의 아들 김민수의 여자친구로 오혜미 역을 맡는다. 오혜미는 마음껏 놀고 연애하며 스무살 청춘을 만끽하는 예쁘고 발랄한 여대생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두 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방송된다.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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