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우와한 로밍의 세계’ 공개 7일 만에 100만 조회 수 돌파

입력 2015-07-22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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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이돌’ 비투비가 출연한 국내 유명 통신사 광고영상이 현재 온라인 내 기록적인 조회수를 달성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비투비는 최근 LG유플러스 로밍서비스의 새 얼굴로 낙점, 지난 12일 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광고 ‘우와한 로밍의 세계’편을 공개하고 깜찍한 ‘여심 스틸러’로 변신했다.

이 영상에서 비투비는 서비스 이용자들의 유형을 부엉이, 나무늘보, 미어캣등 동물로 대입한 세가지 에피소드에 출연, 몸을 던진 열연으로 진정한 ‘비글돌’다운 통통 튀는 발랄함을 어필하며 공개 이후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최초 공개된 비투비의 이 온라인 바이럴 영상은 공개 7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달성, 공개 11일차인 현재 130만 조회수 돌파를 앞두고 있어 대세돌 비투비의 남다른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발 빠른 조회수 상승 폭을 보이고 있는 이 영상은 200만 뷰를 돌파하는 시점에서 스페셜 이벤트 진행은 물론 비투비의 촬영 비하인드메이킹 영상 공개를 예정 중으로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현재 SNS를 비롯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들로 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이 영상은 열기 가득한 광고 속 스토리 전개에 절묘하게 부합하는 비투비 멤버들의 해피에너지가 보고 또 보고 싶은 중독성을 더하면서 나날이 높은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비투비는 신곡 ‘괜찮아요’의 인기 돌풍과 더불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급부상, 대세 청춘스타로 떠오른 육성재를 필두로 쏟아지는 광고계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 국내 굴지의 통신사는 물론 현재 피자, 교복, 의류 모델 자리까지 꿰찬 비투비는 명실상부 2015년을 대표하는 대세 아이돌로 등극, 행복한 비명 속에 그 어느때보다도 바쁜 일정들을 소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투비는 청춘을 노래하는 힐링발라드 ‘괜찮아요’로 현재 예능, 라디오, 광고 등 다방면에 거침없는 활약을 펼쳐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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