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보아, 샤이니 키 향해 “난 저렇게 못 산다”

입력 2015-07-28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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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가 다이어트를 위해 반년 째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샤이니 키는 지난 27일 밤 9시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연습생 시절부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키는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종현, 태민과 달리 식단 조절을 해야 했다. 태민이가 먹는 7000원짜리 LA 정식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나와 온유 형은 어묵 백반이나 된장찌개만 먹어야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공개된 키의 냉장고에는 저칼로리 음식들과 채소들이 많았다. 키는 “다이어트를 위해 반년 째 탄수화물을 먹고 있지 않다”며 “저칼로리 요리만 먹는다. 운동을 싫어하기 때문에 맛있는 샐러드로 타협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에 보아는 “난 저렇게는 못 산다”며 혀를 내둘렀고,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아이돌 중 자기 관리를 제일 잘하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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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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