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무한도전’ 광복 70주년 맞아 특집 준비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광복절 특집’을 기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제작진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 특집’을 기획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오는 8월 15일(토) 광복절에 맞춰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이번 특집은 장기 프로젝트가 아닌 단발성으로 기획 중인 것으로 안다”며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현재 올해 10주년을 맞아 5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무한도전 가요제’를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