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준하는 12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앗살라말라이쿰!"이라는 글과 함께 '영동고속도로가요제'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앗살라말라이쿰'은 정준하가 가요제에서 부를 랩 가사의 일부다.

사진 속 정준하는 마이크를 들고, 무언가를 타고 있다. 무대 퍼포먼스의 일부가 아닌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가요제'는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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