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10월 결혼, 품절녀 대열 합류

김빈우 10월 결혼

김빈우 10월 결혼 소식이 화제다.

김빈우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김빈우가 10월 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올해 초까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빈우의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며, 결혼식은 신랑을 배려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이뤄질 예정이다.

김빈우는 "서로 소통하며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