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측 “송해와 조우종 아나운서 합류 맞다”[공식입장]

입력 2015-09-02 19: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를 돌아봐’ 측 “송해와 조우종 아나운서 합류 맞다”[공식입장]

국민MC 송해와 조우종 아나운서가 최민숙와 이홍기를 대신해 ‘나를 돌아봐’에 투입된다.

‘나를 돌아봐’ 측은 2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송해와 조우종 아나운서가 함께 합류하는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를 돌아봐’에 출연하던 최민수는 지난달 19일 촬영 현장에서 PD를 폭행해 논란을 자아냈다. 최민수는 PD에게 사과를 했지만 여론에 반응이 좋지 않자 자진 하차했고 이홍기 역시 2일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송해와 조우종 아나운서의 첫 방송은 11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