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시구 소감, 등번호 66인 이유는?

입력 2015-09-26 0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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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시구.

설현 시구 소감, 등번호 66인 이유는?

그룹 AOA 설현이 시구 소감을 전했다.

설현은 25일 동아닷컴에 “평소에 야구 경기 보는 걸 좋아했는데 직접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좋은 시구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설현은 리폼한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이에 대해선 "평소 숫자 6을 좋아해서 등 번호를 66으로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설현은 이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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