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이예지에게 김동현 “얼굴도 예쁘고 부모님 외제차 사줄 듯”

‘동상이몽’ 이예지에게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양과 부모님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은 “요즘 이종격투기를 빨리 시작하는 선수들이 많다. 고등학교 1학년에 시작한 것은 빨리 잘 선택한 것 같다”며 “얼굴도 예쁘고 나이도 어려서 착실히 연습한다면 부모님 외제차는 충분히 사줄 정도로 성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현은 일본 선수 시나시 사토코를 상대로 로드FC 데뷔전을 치른 ‘동상이몽’ 이예지의 경기를 언급하며 “상대가 일본에서 제일 잘 싸우는 선수였는데 정말 잘 했다. 졌지만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양은 아이유 닮은 꼴로 ‘격투기계 아이유’라는 말을 들었다.

사진｜SBS ‘동상이몽’ 이예지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