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진호현이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 깜짝 출연했다.

진호현이 지난 19일, 20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 5, 6회에서 차예련(강일주 역), 김호진(권무혁 역)의 데이트 장면에서 서빙을 하는 등 레스토랑 종업원 역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진호현은 오는 11월 개성파 듀오 반달비로 활동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