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만큼 스포츠동아 독자와 누리꾼의 ‘폭풍클릭’이 이어졌다.
매년 스포츠동아가 진행하는 ‘라이징 스타’ 설문조사는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 관심을 받는다. 해마다 1위에 뽑힌 이들은 그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 만큼 눈부신 활약을 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25일부터 31일까지 7일 동안 스포츠동아 홈페이지에서 누리꾼을 대상으로 한 올해 설문조사는 연기자와 가수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팬덤이 비교적 쉽게 형성돼 특정 신인에게 쏟아지는 관심을 분산시키려 했다.
하지만 누리꾼의 ‘광클’(미친 듯이 빠르게 클릭하는 것을 이르는 신조어)은 계속됐고, 뜨거운 관심 역시 이번에도 이어졌다.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