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XMC몽, ‘후유증’ 오늘 정오 공개… 새해 첫 콜라보

입력 2016-01-07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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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소울차일드 진실이 첫 싱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후유증'을 오늘(7일) 정오 발표한다.

한국 힙합의 '뮤즈'보컬 매드소울차일드(mAd sOuL cHiLd) '진실'의 싱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진실 X MC 몽'의 '후유증(Aftereffect)'이 오늘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진실과 MC 몽 의 콜라보레이션 '후유증'(Aftereffect)은 Indietronica/Hip hop 으로 노래, 음악(작사, 작곡, 프로듀싱), 영상, 포토, 스타일, 컨셉, 안무 등 멀티프로듀싱팀 매드소울차일드(mAd sOuL cHiLd) 크루들의 음악적 변화와 진보된 사운드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곡으로 현재 유럽 일렉트로 씬의 최강 마스터링 엔지니어인 Stuart Hawkes 의 섬세하고 파워풀한 마무리로 완벽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진실 X MC몽'의 '후유증(Aftereffect)'은 보컬리스트 진실의 보이스에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MC 몽의 랩핑이 기존 MC 몽의 앨범에서 듣던 랩핑과는 또 다른 스타일을 보여줘 곡의 완성도를 위해 단순 피쳐링을 넘은 최고의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또한 "그의 모든 행동과 생각까지 사랑해서 모든 것이 그에게 흡수된 그녀가 자아를 찾기 위해 선택한 이별, 그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지만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왜 자신을 벗어나 변화하려 하는지 답답해 하는 그의 이야기"로 이별의 '후유증(Aftereffect)'에 대해 남녀의 입장에서 진실과 MC 몽이 서로 대화를 주고 받듯 멜로디와 랩핑으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 OST 'Dear(디어)' 이후 타블로, 프라이머리, 다이나믹 듀오, MC 몽, 타이거JK, 로꼬, 더블K, 매드 클라운 등 힙합계의 최고 아티스트들과 피쳐링으로 음원 발표 때마다 각종 음원챠트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준 매드소울차일드(mAd sOuL cHiLd)의 뮤즈 '진실'의 싱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2016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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