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이 SBS ‘인기가요’에 불참했다.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는 육성재와 김유정만 등장했다.
김유정은 “오늘 잭슨은 중국 스케줄로 함께 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육성재는 “자리를 비운 잭슨 대신 김유정과 내가 잭슨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면서 잭슨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아이콘, 트와이스, 러블리즈, 달샤벳, 라붐, 럭키제이, 업텐션, 로열파이럿츠, 서예안, B.I.G, 퍼펄즈, 헤일로, 이예준, 안다, 박시환, 로드보이즈,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