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KBS2 '비타민'주제는 겨울철에 대비한 '내 머릿속 시한폭탄, 뇌졸중'이다. 급격한 기온 변화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위험도가 높아지는 뇌졸중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뇌졸중에 대처하는 방법 등이 공개된다.
게스트로 출연한 광희는 녹화에서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 경직을 풀어주는 운동을 직접 시도했다. 평소 허약한 모습으로 종이인형으로 불린 광희는 스트레칭 도중에도 팔다리를 팔랑거리고 비명을 지르며 힘겨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이휘재는 “광희는 정말 이러다 장가 못 간다”고 해 재미를 더했다.
광희뿐만 아니라 심양홍, 문영미, 박효준, 신지, 현영, 박나래, 달샤벳이 출연하는 '비타민'은 14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