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드라마 토크(Special Talk)가 10분 넘게 지연되고 있다.
‘시그널’ 측은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드라마 토크를 생중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15분(현재 오후 6시 45분) 넘게 지연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취소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으나, V앱 측은 잠시 후 드라마 토크가 진행된다고 고지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미생’, ‘성균관스캔들’ 등의 김원석 감독과 ‘싸인’, ‘유령’ 등의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응답하라 1988’ 후속으로 22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상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