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완전체 베트남 방문…안전위해 경호원 50명 투입

입력 2016-03-10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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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가 완전체로 베트남을 찾는다.

약 2년만에 베트남을 찾은 티아라는 12일부터 3일간 네이버 V앱 스페셜을 통해 베트남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당초 티아라 중 은정, 효민, 지연만 베트남을 찾을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보답하기 위해 큐리, 보람, 소연 역시 개인 스케쥴을 바꿔가며 베트남 방문을 결정했다.

앞서 방문 당시에는 공항에 2천여명의 팬들이 움집해 인산인해를 이뤘고 가는곳마다 팬들로 마비가 돼 이번 방문에서는 더 많은 인원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경호원 50명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경호를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네이버 V앱 스페셜 뿐만 아니라 3월 15일에는 팬텍 핸드폰의 런칭쇼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12일 8시 10분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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