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몸매도 메이크업도 몽땅 ‘핫’한 그녀 [화보]

뷰티 멘토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방송인 김정민이 그녀만의 당당하고 아찔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뷰티 전문 방송 프로그램 '겟잇뷰티'의 가장 많은 시즌에 출연한 그녀는 쏟아지는 뷰티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서 독보적인 탑 뷰티 멘토로 자리매김 한지 오래다. 김정민은 이번 여름 뷰티 화보에서 고혹적인 메이크업과 아찔한 바디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김정민은 퍼플과 카키 컬러의 세련된 조합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카키 섀도우를 베이스로 하고 퍼플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매혹적인 느낌을 더했으며 랑콤의 그랑디오즈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로 더운 여름에도 번짐 없이 아찔한 속눈썹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그녀가 전한 올 여름 메이크업 팁은 수분감이 풍부하고 발색이 선명한 랑콤의 쥬시 쉐이커 칵테일 립 틴트 오일로 생기 넘치는 입술을 연출해 여름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는 것.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 중 언제부터 뷰티에 관심이 있었냐는 물음에 그녀는 “처음 겟잇뷰티 MC를 맡았을 때 꽤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뷰티에 대해 잘 몰랐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배우면서 관심이 생겼고 뷰티 프로그램 MC로서 공부도 많이 했다”고 답했다.

또한 평소 운동 마니아로 잘 알려진 김정민은 이번 화보에서 슬림하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내기도 해 우월한 존재감을 발산하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기능성 트레이닝에 꽂혔다”며 “외적인 근육보다는 몸 자체의 순기능을 살리는 데 포커스를 둔 운동인데 몸이 올바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 훨씬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김정민의 여름 뷰티 화보 및 인터뷰 상세 내용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사진제공ㅣ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