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배우 임정은이 영화 ‘막둥이’ 카메오로 출연해 역대급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정은은 극 중 ‘빽’만 믿고 사는 금수저 기자로 변신해 콧대 높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그가 맡은 캐릭터가 극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인물로 알려지며 존재감을 펼칠 것으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임정은은 2014년 6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이듬해 1월 득녀했다. 최근에는 각종 방송에 얼굴을 비추며 본격 복귀시동을 걸고 있다.
한편, 임정은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영화 ‘막둥이’는 네 남매의 좌충우돌 휴먼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앞서 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