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팬 연합 지지 성명 발표 “정확한 수사 촉구”
성폭행 논란에 휘말린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팬들이 연합을 형성해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디시인사이드 박유천 갤러리를 포함한 국내 및 해외 팬 연합은 27일 최근 불거진 성폭행 사태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박유천 팬 연합은 이날 성명에서 “박유천에게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한다. 무분별하고 자극적인 언론 보도로 인해 박유천 개인의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받은 점에 대해 심히 유감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이어 “이어 "적법한 절차에 의해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언론은 더 이상 추측성 보도를 삼가길 바란다. 진실이 명명백백히 밝혀질 수 있도록 정확한 수사가 조속히 이루어지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까지 총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상태다.
사진 | 동아닷컴DB, 박유천 팬 연합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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