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감기에 걸렸다.

23일 혜리는 네이버 V앱에서 '오늘은 혜리 데이' 생방송을 진행했다.

혜리는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다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감기 조심해라. 선풍기를 켜고 잤는데 자꾸 콧물이 나온다"며 "양해해달라.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멤버들이 아닌 홀로 방송에 나서 조금은 쑥스러워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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