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달 ‘불후의 명곡’ 아리랑특집 출연

사진=당신의 여름

밴드 두번째달이 '불후의 명곡'에 재출연한다.

앞서 8월 13일 KBS2 '불후의 명곡' 해변가요제 특집에 첫 출연했던 두번째달은 소리꾼 김준수, 고영열과 '아리랑 특집'에 참여해 우승을 노린다.

불후의 명곡 ‘아리랑 특집’은 3일 녹화예정이며, 두번째달은 아이리쉬와 판소리, 국악을 접목한 절묘한 연주를 준비 중이다.

두번째달은 최근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메인테마곡 ‘달빛이 흐른다'와 ‘별후광음’, 내 손을 잡아요’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불후의 명곡' 무대에 더욱 기대가 솔리고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 '아리랑 특집'에는 부활 김경호 김소현 김동준 손승연 송소희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15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