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스트라이크, 고속도로서 아찔한 사고 모면

사진=워디엔터테인먼트

힙합듀오 스트라이크가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뻔 한 아찔한 순간을 모면했다

스트라이크는 10월 8일 토요일 제34회 인제 합강문화제 특집 공개방송 'K STAR 라이브 파워 뮤직' 출연가수로 공연을 펼쳤다.

공연을 마치고 오후 8시쯤 강원도 인제에서 서울로 돌아 오는 고속도로에서 스트라이크가 탑승했던 K7 차량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뒷타이어가 펑크가 나는 사고를 당해 자칫 더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다.

다행히 이상을 감지한 운전자가 빠르게 차를 세웠고, 스트라이크가 탑승했던 차량 근처에 있던 댄서들이 탑승한 차량에서도 이상을 발견하고 조치를 취해 큰 사고는 면할 수 있었다.

이에 스트라이트의 소속사 워디엔터테인먼트 김준호 대표는 "스트라이크 이번 앨범 활동이 터질려나 보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웃어넘겼다.

한편, 스트라이크가 출연한 공개방송에는 홍진영, 달샷벳, 라붐, 강진 등이 출연했으며 KStar 채널을 통해 10월 16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워디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