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무심한 듯 시크하게 [화보]

EXO의 카이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얼굴이 됐다.

케이팝 신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는 아이돌 멤버이자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아티스트로 꼽힌 카이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예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부상에서 회복해 EXO 활동에 합류한 카이는 인터뷰를 통해 무대에 오르게 된 벅찬 소감, 20대를 보내는 청년으로서의 솔직한 생각 등 가감 없이 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카이의 무심한 듯 멋진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