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김우빈 스타폰’ 출시…팬심 저격

입력 2016-11-03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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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국내 최초로 전용 앱을 탑재한 ‘스타폰’을 출시한다. 4일(금)부터 AK몰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이달 21일(월) 한정 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김우빈 스타폰’은 스타폰에서만 활용할 수 있는 김우빈 표 모닝콜과 달달한 김우빈의 목소리가 담긴 벨소리 등의 음성서비스는 물론, 김우빈의 스티콘, 이미지, 동영상, 스케쥴 등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소장! 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사은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김우빈 스타폰’ 판매 수익의 일부는 선천성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수술비용으로 기부될 예정으로, 좋아하는 스타의 핸드폰을 구매하는 동시에 기부도 실천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국내 최초로 ‘스타폰’을 출시하며 새로운 브랜드를 창출한 김우빈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마스터’에서 타고난 브레인 ‘박장군’ 역을 맡아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이병헌 분)과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 분) 사이를 오가며 서로를 속고 속이는 추격전에 방점을 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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